아직 많은 액상을 먹어본 건 아니지만 그랜드마스터를 매우 맛나게 먹고 있는 중입니다.

1.

이클라우드에서 구매​한 원본은 무니코랑 12미리니코 두개를 사서 먹어봤죠

1453 -> 노틸러스 -> 이고원 -> 섭탱미니

지금은 섭탱미니에만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겉향은 헤이즐럿향, 바닐라 향이 강한 것 같은데... 막상 베이핑하면 시작은 달달한 땅콩버터 맛이 강하고

끝향에 바나나킥 과자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좋습니다. ^^;

2.

원본 그마에 만족감이 커서

시그뉴에서 클론향료를 주문해서 3월말에 담근것 오늘 처음 먹어봤습니다.

향은 매우 흡사합니다.

한가지 애매한게... 달달한 향에서 느끼한 맛이 많이 추가되고 끝향에 바나나킥향이 숨어버렸습니다.

저만 이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동료분도... 음 원본이랑 비슷한데 느끼함이랄까 뭔가 틀리긴하다고 하네요

이넘의 느끼함만 잡히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월터화이트님의 그마를 김장하기 위해서 본진을 털었습니다. -0-;

아직 미국 배송중이고 이번주에 배대지를 통해서 들어오면 3주 후쯤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그뉴 향료처럼 느끼함이 강해지지 않는 맛이 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가지 모두 맛보신분이 계실까요?

2,3번 비교해보신 분이 계시면 느끼함이랄까... 이맛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