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어떤 아이템에 대해 관심도가 올라가서
필요에 의해 수요가 생기는데
단가, 배송비, 절차 상의 문제로
자연스럽게 공구 요청이 생기고
이걸 책임질 신뢰있는 사람이 희생을 하고
거기에 대해 응당의 수고비가 인정이되고
진행을 하게 되는것이
제가 알고 있는 커뮤니티의 공구인데요

간혹 공구진행자에 의해 수요가 발생하고
공구 진행자의 신뢰가 아니라
이베이프라는 커뮤니티의 신뢰로 뭍어서 진행되는 공구가
보이네요

한편으론
제로모드나 실플 혹은 몇몇 아이템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화두가 되어
정보가 공유되다가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셀러가 접촉되어 공구가 마치
재미있는 이벤트처럼 진행되기도 합니다

즉
스토리와 공감대가 없이 그저 구매만 있는 공구는
보이는것이 돈뿐이니 자꾸 시끄러워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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