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베카는 정말 저하고 안맞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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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픈마켓에서 헤일로 액상이 싸게 떴길래
그 많은 분들이 찬양하던 토르크를 사봐야겠다 했는데 품절...
할 수 없이 역시나 찬양받는 트리베카 한 병을 사고 맛을 봤는데.......
3mg로 아쿠아 0.6 듀얼에서도 먹어보고 카라플 1.0에서도 먹어보고 1453에서도 먹어봤는데 맛이ㅠ
원래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굉장히 달더군요 꼭 달고나 먹는 느낌입니다
서랍장에 모셔두고 한달 반정도 지난 오늘 혹시나해서 나노 0.5에서 먹어봤는데 역시나네요 ㅠ_ㅠ
아직 25ml 이상은 남아있는 것 같은데 이걸 어째야할지 참...
토르크 원본은 안먹어봤지만 국도66은 나노 0.5에서 꼬릿하면서 끝에 아주 살짝만 단맛이 나는게 참 좋은데
트리베카는 영 제입에 안맞네요ㅠ
버리긴 아까우니 꾹 참고 얼른 이번주안에 먹어치워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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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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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가 무슨맛인지 궁금 하네요...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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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뉴 트리베카는 음..옥수수수염차맛이 많이나고 마지막에 달달함이 올라와서 뭐..나쁘지 않습니다! |
보쓰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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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 탄맛 ...................... ㅡ,.ㅡ;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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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국도를 살짝 섞어서 드셔보세요~^^ 전 괜찮더라구요~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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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음 그냥 달달합니다 약간 싱거운 달고나라고 해야할까요 -_-;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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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옥수수수염차 좋아하는데ㅠ 이건 옥수수맛은 찾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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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짱탄맛 ㅎㅎㅎㅎㅎㅎ |
정후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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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그뉴 트리베카를 구입해서 냠냠 했는데.. 정말.. 않 맞더군요....
그래서 같이 구입한 그마랑 섞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
가스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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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이랑 섞어도 괜찮더라구요
마밀 끝물에 트리베카 리필하면 은근하게 달콤하고 부드러워요. |
청포도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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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은 정말 개인 취향이 강해서 후기에 혹해서 김장했다 별로이면 시무룩 ㅠㅠ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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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쿵오호! 그렇군요!
다른 액상들하고 조금씩 섞어봐야겠네요 ㅎㅎ ㅡㅡ; |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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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원본은 너무너무너무 진해요 ㅠ_ㅠ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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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리베카 클론 김장을 하긴 했는데요... 처음엔 그냥 연초향이네 괜찮구나 했는데..
요즘은 연초향 계열이 너무 싫어져 버려서... 니코 투하해둔 트리베카가 줄지 않고있네요..ㅜㅜ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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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아빠원래 나노에 김장한 그마를 먹고있었는데 다먹고 세척이 귀찮아서 걍 트리베카 넣고 먹었는데
처음 땡길 때 그마랑 섞인 맛이 좀 더 나았던 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
크루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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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연초계열 액상들은 고옴에 잘 맞는것 같아서 기성 무화기에서 잘쓰고이씀다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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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등그렇군요! ㅎㅎ 마침 김장해둔게 국도랑 마밀이랑 그마랑 딱 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하나씩 다 섞어서 맛봐야겠네요 ㅎㅎㅎ ㅡㅡ;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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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나무진짜 새로운 김장을 할 땐 언제나 복불복 ㅠ_ㅠ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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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이본진에서 산게 아니라서 원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보다도 진하다면 전 오바이트 했을 수도 있겠네요 -_-;; |
회색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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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난로불에 태우던 사탕 생각나죠... 나중엔 하도 먹어대니 약간 쓴맛이...
ry4더블이라근가 국도66이나 프라임15에 비해선 단맛이 좀 강하죠^^ 지금은 먹다남은 개사료와 섞어 먹는중이에요... 역시나 달짝지근합니다 ㅎㅎ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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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MJ저는 너무 달지만 않으면 과일이던 연초던 디저트던 가리지 않는 막입이긴한데...
하필이면 많이 달달해서 ㅠ_ㅠ 요놈으로는 이것저것 섞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아직 액상이 많아서 김장은 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또 연금술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_-;;;;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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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타그러시군요 전 1453에서도 안맞더라구요 ㅠㅠ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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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구름맞아요 단맛이 너무 강해요 ㅠ_ㅠ
최대한 달지 않은 액상과 섞어서 중화를 시키던지 해야겠습니다 ㅎㅎ |
하양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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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맛나던데요.
나만 이상한가? ㅜㅜ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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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니발전 단맛이 시러요 ㅠ_ㅠ |
크루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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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립ㅠㅠ |
상사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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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누룽지...
왜...트리베카가 제 주력액상이 되었나 생각해보니, 셀프 김장한 캐슬롱(4/8 = 아직은 계피맛), 개사료(3/19 = 숙성중, 그럭저럭 굿?), 카우보이 더블(3/19= 절대로 숙성필요)가 지금 당장 먹을정도가 아닌지라... 그래도 트리베카 정도면 준수한 맛(?) 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사료하고 트리베카를 돌아가면서 먹는지라, 나름 괜찮은 맛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소울트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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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저랑 반대시네요 ㅎ
김장해둔 국도, 마밀, 그마, 지화자, 한레몽, 기성애플액상까지... 모두 한달 이상씩 숙성이 된 놈들이고 김장도 나름 잘 되서 트리베카엔 더 손이 안갑니다 ㅎㅎ -_-;;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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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뽁기.... ;;
전 트레베카에 그랜드마스터를 섞어서... 뿜뿜... 뭔지 모름...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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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안맞는데 버리긴 아깝고 꾸역꾸역 3달째 먹고 있습니다ㅋㅋ
최고 후회되는 액상이에요ㅎ |
데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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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전담2월에 시작할 때 오픈마케에서 구매한 트리베카가... 줄지 않고 있네요
소울트립님처럼 이번주에 어떻게든 조조져버릴라고 섭탱 서브옴코일끼우고 베이핑중입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