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받은 ROUTE 66 망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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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섞는데
이날따라 뭔가 피곤해서 멍하게 톡톡 떨구다보니...
100 mg/ml 짜리를 자그마치 5 ml 를 넣었지 뭡니까..
이게 20 ml 짜리던가요? 니코틴 농도 25 mg 짜리 하드코어 액상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아틀란티스로 한모금 빨다가 목에 구멍 뚫리는 줄.....
간만에 직접 만든 김장 말고 남이 만들어 준 액상 맛 좀 보려고
세척도 하고 새 코일도 갈아끼고 경건한 마음으로 넣었는데.. 흑.
그냥 pg/vg 왕창 더 넣어서 흐릿한 향으로라도 먹을지
기존 김장 액상 아무거나 막 섞어서 짬뽕으로 먹을지 고민 중입니다.
아.. 아까워서 두세번 더 빨아봤더니 목이...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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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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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를 구하시는겁니다??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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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국도가 있으시는 겁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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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입호흡용 노틸을 영입하는 방법도 있지 말입니다.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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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입호흡으로 수습 될 니코틴 용량이 아니지 싶네요. 한번에 피 토할 목을 세번쯤만에 토하는 수준이 아닐까요.. |
부릉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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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o입호읍용으로 25미리 갠찬아요~ 전 30미리로 니코틴 흡입용 만들었어요 |
청테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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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25mg/ml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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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입호흡이래도 30 ml.... 목이 굉장히 앳되신가봐요.. |
배요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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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무니 30ml 한통 구하셔서 섞어도 괜찮습니다.
국도20ml 니코틴 5ml 트리베카 30ml 총 55ml에 니코틴이 500mg 대충 9mg/ml의 국도+트리베카가 나오겠네요. (국도+니코틴이 20미리면 10mg/ml겠네요) 토르크랑 트리베카를 1:1~1:2 비율로 섞어서 먹어도 별미라 한번쯤 시도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근데 9mg 액상도 아틀에 먹기는 힘들겠네요;; 1.2옴 정도 세팅이 가능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맛은 괜찮을겁니다.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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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테이프연초로 입을 헹궈야만 했다는 건 우리끼리만 비밀..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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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서운 분들이 많다고 해서 구경 왔습니다!!!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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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숙성된 국도 니코 10mg 짜리 서비스로 받아서 (립뽀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식해본 결과 너무나도 니코틴이 강렬하여 3배 희석해 먹은적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물론 제대로된 국도를 다시 맛보는 요즘 그렇게 먹으면 싱거울듯 ㅠ) 희석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백반이나 마밀 등 타 액상과의 궁합또한 훌륭한 국도이기에 니코틴대신 국도를 첨가해 드시길 추천드릴게요 ㅋㅋㅋ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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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미마침 트리베카 김장 담그려던 중이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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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진 않았어서 쑥스럽네요.. ;; |
유리멘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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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맵네요ㅎ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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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그나마 국도가 짬뽕으로도 괜찮은 액상인거 같아 다행이네요. 근데 퓨어하고 싱그러운 국도는 그럼 언제 먹어보나..... |
맛좀봐랏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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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으로..베이핑을 하면....좀..나아집니다....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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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피워 보시면 매움 두배 |
muj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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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 이후로는 그쪽으론 다시 못, 아니 안 돌아갈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