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 새벽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처제가 없으니 막말하기 좋네요

머지않아 이베이프 서버운영비 등을 모으기 위해 바자회를 하려는데요 30ml에 5000원으로 책정을 하면 대략 50만원이 모이겠죠

여기에 들어간 재료비와 소분 포장 발송비용이 50만원을 넘어서는데 차라리 그냥 그 돈을 기부하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 할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100분에게 30ml 액상이 남으니 좋죠
(기다리기 지루하실까봐 더베이퍼애서 향료를 구매한 탓도 있긴합니다만^^)

아무튼 돈으로 기부하는 등의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걸 하는건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이베이프를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으니 함께 즐기자는 취지죠

그런데 그간의 나눔을 보면 이베이프에 많은 애정을 쏟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시간대를 놓쳐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면 시간대를 잘 맞춘 체리피커는 늘고 있고요

여기 운영자님은 나눔 참여에 제약을 낮게 잡고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전 자유로운 개인이니까 나름대로 제약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취지도 있고요 공들인 액상에 피드백대신 매물글 작성을 보고 싶진 않아서 입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간단한 일은 아니네요^^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