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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시 멀미약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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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내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4 12:24 5,32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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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숙취해소가 아닌 마비로인해 느끼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음주와 절대 병행하면 안되는 대표적인 쉽게 입수가능한 약이
타이레놀류의 두통약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감기약
그리고 멀미약입니다
간안좋으신 분이 시도해보실것 같이 써놓으셔서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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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타디님의 댓글

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감기 걸렸을 때 술마시고선 무심코 약먹었다가 응급실 갔습니다.
죽을것 같이 아프진 않은데 뭔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배쪽이.. 그래서 병원가면 뭔가 해결책이 있을것 같아 두발로 걸어나와 택시 잡아타고 갔더랬죠 ㅋ

소스내치님의 댓글

소스내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방법네 그렇다고 합니다....알콜대사물질이 완전해독되는데 자가숙취증세가 없어도 하루정도 걸리기도하거든요
그동안 간과 신장에는 계속 부하가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쉬 피로를 느끼기도하는것이고요

양느님의 댓글

양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실 굳이 숙취해소를 위해 멀미약을 드시려면.

술을 간단하게 반병정도? 드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보통 해장술들 많이 하시자나요.

술이 안깨서 너무 힘들때 말고

속이나 머리가 너무 아플때

해장술을 간단히 반병에서 1병정도 드시면 다시 마취가 되서 괜찮아요.

근데... 괜찮네 하고 전날처럼 또 과음을 한다면.

다음날은 2배 힘든게 아니라.. 4배쯤? 힘듬..

출처 우리집안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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