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뷰까지 쓰고 나니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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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써야하는데 써야하는데 하며 미루던 익스무어헌트 액상2가지 리뷰...
오늘 시간내서 다 써버렸네요 ㅎㅎ
아..그리고 그 청포도 액상.. 시큼한거 말이죠... 이게 또 1453에선 굉장히 좋네요...
시큼함이 거의 사라지고 달달함과 상큼함만 남아서 맛나요...
그래서 어라? 하고 다시 빅부다미니에 넣고 시연했다가 숙성된 단무지를 먹은 맛이 다시 올라오네요 ........
결국 1453에는 이것만 넣고 먹고 있어요 ㅋㅋㅋ
클래식 연초향도 이고원에선 잘 안맞더니 ... 빅부다미니에선 미묘하게 그마랑 비스무리 하네요
액상은 참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신기하고도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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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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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오묘...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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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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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냉국에 넣은거랑 뜨거운데 넣은거랑 다르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