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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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에 아버지 차에 벌집매트 선물해 드렸는데..
오늘 세차 하시다가 옆에 건조 시켜 놓으려고 것을 조수석 상판만 누가 집어 갔다고 하네요.
가져 갈려면 다 가져 가시지 왜 상판만 ㅎㅎ
혹시 조수석만 구입할 수 있냐고 예전 구입한 사이트에 문의 해 봤습니다.
왜 그러냐고 묻길래..세차 하는데 누가 집어갔다고 하니까..
허허 웃으면서 언제 구입했냐고 물어보시길래
2~3년은 된듯하다고 했더니 그냥 보내주겠다고 하시네요.
작은 서비스에 기분 좋아지는 하루네요~~
담에 매트 바꿀때 꼭 다시 주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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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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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친절을 경험했을때 감동은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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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트 저도 잘썼죠.
참 괜찮았다는.. |
디스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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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마인드 좋은곳이네요 ㅋ |
손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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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가요? 저도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