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랑 한국에서 일회용 전담 경험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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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유럽에서 긱바, 테슬라바 일회용을 주로 사용했었어요
근데 한국 방문해서 지낼때 똑같은 모델을 구매해서 사용해보면 액상이 너무 빨리 소모된다는게 확실히 느껴지는데
주력용으로 긱바 펄스 사워애플아이스 한 번 구매하면 1주일만에 액상게이지 앵꼬나서도 탄맛 거의 없이 2주 사용하고 3주째 될때 슬슬 탄맛나서 버립니다 해외에선 긱바가 액상 다 떨어져도 계속 필수있다고 짤방도 만드는 와중에
한국에 와서는 똑같은 모델, 맛인데도 액상 소모속도가 너무 체감되게 빠르고 1주일 좀 넘어가면 벌써 탄맛나서 아에 못피겠드라구요
긱바가 한국버전만 차별하나하고 다른 브랜드(엘프바, 테슬라바 등) 일회용 팟 사용해봐도 똑같네요;
일회용 전담 한국 수입시 규제라도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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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LU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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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들어올때는 기계 따로 액상 따로 니코틴 따로 들어와서 한국에서 만들어서 팔거에요
완전히 똑같다고는...말씀드리기 쉽지 않죠 그리고 해외에는 니코틴이 0.98MG 짜리는 없지 않나요? 제 경험상 거의다 고농도만 판매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거 보면...아마도 한국에서 니코틴이 적다보니 계속 물고 계신거 아닐까 싶네요... |
시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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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니코틴 함량이 5% 6%라고 적혀있던게 기억이나요!
가끔은 박스까서 몇 번 베이핑하면 니코틴 펀치 지대로 맞고 반나절은 두통, 울렁거림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고 엄청 진한 향과 맛도 니코틴 중독감(?)도 뭔가 김빠진 느낌이 들어서 본사에서 오래된거 재고떨이하나하고 의심했는데 이게 설명해주신대로 농도 차이가 있나보군요… 액상 제조시 농도를 규제하고 있는건지…고농도 팟이 꽤 가성비가 좋아서 한국에 있을때도 찾는데 아쉽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