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입호흡기 나눔 하신다는 글에 바로 손을 번쩍들었습니다.
클론이라 나눔게에 올리기 미안하시다며.

제가 생각한건
착불로 입호흡기 한개오겠네! 일할때 오면 못받으니까 계좌로 택배기사님한테 쏴드리면 대겠다. 입홉액상도 사야지 룰루랄라
이러고 있었습니다.

경비실에서 택배를 찾아가는데
근데 박스가 좀 커요.
작은 박스가 없으셨나? 택배기사님한테 택배비 연락 없었는데?
보니까 선불.
주차장에 쓰러지듯 앉아 1차 오열. 캄사합니다.
이세상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습니다. 를 외치며 현관문을 힘차게열고 들어와

식탁에 앉아 박스를 개봉하는데
액상이 3개, 은빛 영롱한 멬이 한개, 무화기가 2개.

잘못보내셨나... 했지만

아 이것이 나눔폭행 이구나 깨닫고 2차 오열 후 후기를 올립니다.

자잘한 무화기, 빈빡스 같은것도 나눔이라고 나눔게에 올린 제자신을반성 하며 글을 마칩니다.

잘쓸께요! 키엘리니 님

카엘리니 님에게 재나눔 허락 받았습니다. 취향이 아닐겨우 다시 나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