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나루님과 이야기하다가 감사하게도 심혈을 기울이셔서 직접 만드신 김장아데모 30ml나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 아데모를 메인으로 해왔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이틀동안 베이핑해보고 간단후기를 올려봅니다.

[김장아데모-서쪽나루님] 30ml / 20mg(2%)

히타 - 0.5옴

칼리번 - 1.4옴

[디알 브로스 아데모] 60ml / 9.5mg

히타 - 0.5옴

블라딘 - 0.6옴

트리오 - 0.8옴

버서커(클론)

일단 병을열면 나는 냄새는....

김장아데모와 디알 아데모 비슷합니다! 아니 거의 동일한거 같습니다..

하도 냄새를 맡아보니 동일하게 느껴지네요;;

액상 시연은 같은 팟으로 비교를 해야겠지만

아데모만 너무 많은기기에 넣어놔서 몇개 디바이스와 교차 베이핑해보며 간단 느낌을 적어봅니다.

히타에 디알 아데모를 사용중이었으며, 고농도 적응을 위해 김장아데모를 넣어가며 적응을 했습니다.

김장 아데모 단독맛이 어떤지도 궁금해서 칼리번팟에 넣어 따로 시연했습니다.

디알 아데모는 블라딘과 트리오, 버서커(클론)에 넣어놨습니다.

이틀동안 베이핑해보고 느낀점은...베이핑시에도 거의 동일한듯 싶습니다.

김장 아데모가 약간의 쿨링감이 약간듯 하나 고농도로 만족감을 커버합니다.

고농도라도 베이핑시 큰 무리는 없었지만 나름 의식이 되어 기존처럼 계속 물고있지는 못하겠네요~:)

숙성 및 기기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나중에 아데모 김장할때는 서쪽나루님께 노하우좀 여쭤봐야겠네요~^^)

[결론]

개인차이겠지만 거의 동일하다! = 서쪽나루님의 완벽한 김장아데모?! ^^

다시한번 서쪽나루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