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에서 아데모 9.5mg를 메인으로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재주문할때마다 블데초를 주문해볼까 블데초 맛이 어떨찌 고민하던중에

까르페디엠이 블데초가 맞지않는다하시고

흔쾌히 우체국택배 선불로 보내주신다 하시기에 저도 사용안하는 액상 몇개 투척~:)

여하튼 거의 60미리에 육박하는 블데초를 잘 받아서 베이핑해보고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디알 블데초 9.5mg

월탱 0.6옴

적응위해 크오크거의 다먹은 월탱에 넣어 1차 베이핑

크오크의 달큰함과 함께 블데초의 재떨이향이 어우러집니다.

특히 들숨에서 연초가 많이 꼽혀있는 재떨이 이미지가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는 맛이네요~ㅎ

2차 블데초만 베이핑해보면

역시 아데모는 싱거운 재떨이맛,

블데초는 연초잔뜩 꼽혀있는 재떨이에 물을 부어

우려낸 맛(먹어보진 않았습니다^^;)일꺼라 생각이 됩니다!

강려크한 재떨이맛으로 초콜렛향?은 잘 모르겠네요;

자꾸 베이핑해보니 은은하지 뒷맛에 초코스러운 단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목넘김도 좀있고..나름 적응이 되네요~:)

아데모에 블데초 섞어먹어도 맛나다고 하는데..

아래 히타에 섞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강한 재떨이맛에 익숙하신분께 블데초 추천!

블데초 = 블랙 데빌 초콜렛 (디알 초코타바코)

블데헤 = 블랙 데빌 헤이즐넛 (디알 헤이즐타바코)

다시한번 까르페디엠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