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명천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9/13일) 스웰킷제우스님께서
"폴라포" 삼행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셨어요.

운좋게도 제가 당첨이 되었고 오늘 수령하여 맛을 보았습니다.
* 기분 좋게 선불로 보내 주셨어요~^^

우선 액상이 거의 새제품처럼 꽉 차 있었어요.
아마도 맛만 보시고 나눔을 해주신듯 한데
얼마나 입에 맞으셨으면 바로 나눔을 하셨을까
같은 베이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맛나게 먹어야 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뚜껑을 열자
정말 포도맛 폴라포의 향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바로 어제 셋팅해놓은 노바 rda에 촉촉히 적신 후
솜향 날리기를 하였습니다.

뚜껑 열고 맡았던 그 향이 더 진하게 느껴졌구요.
드디어 첫 베이핑!!

살짝 녹은 시원한 폴라포 국물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기대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긴말 필요없는 폴라포 그 자체네요.
정말 솔직한 액상입니다~^^

지금 먹는 있는 폐호흡 액상이 디저트 연초 계열이라
마침 상큼 달달한 과멘 계열이 땡겼는데 딱입니다~^^

스웰킷제우스님 몫까지 맛나게 베이핑할게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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