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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호님과의 거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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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숨차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5 15:30 1,16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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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받아드는 순간 불안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많은 도움과 선물을 주신 주작호님이 벽돌을 넣으셨으리도 만무하고, 

DR200이 이렇게 무거운 제품이 아닌데 아닌데...

 

박스를 열기 전에 들었던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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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하기도 힘든 제품을 저렴하게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몇 초 차이로 개얼굴님 보다 앞선 것만으로도 희열?이 가득한데 이게 다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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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우측은 잘려서 다 나오지도 않았네요;;;

아니 주작호님은 평소에 거래 전에

'아 나는 거래할 때 내가 갖고 있는 거 남기지 말고 다 줘야겠구나. 아 뭐를 줘야하나'

이런 고민하십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 선물로 주신 제품들은 나눔보다는 주신 정성받아

알뜰살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주작호님.

하...이런 선물을 받았으니 저두 나눔해야 하잖아요;

 

그래도 너무나 흐믓한 토요일 오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렇게 신기한 드립팁들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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