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자는잉여곰 님과의 거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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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1-18 21:27 642읽음본문
안녕하세요 초보 베이퍼 금나비 입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이렇게 좋은분과의 기분좋은 거래로 글을 쓰게되네요
티니티의 미니미함에 끌려 알아 보던중 겨울잠자는잉여곰 님과의 거래가 성사되어
오늘 물건을 받았습니다.
문자대화에서도 좋으신분이구나 짐작은 하였는데
택배를 받고 나서 더욱 충격받았습니다.
전 분명 티니티 하나를 삿는데...티니티에 아주 잘 어울리는 무화기 350 500 배터리 엄청큰 액상까지...
택배를 받은건지 행복한 기분을 받은건지 가늠이 안되네요...
나 참 남자분이겠죠?? 남자분께 이렇게 설레였던 적은 또 처음이네요 ^^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게되실지 모르지만 감사한 마음 조금이라도 전해드리고파 이렇게 글 작성합니다.
이벱 회원님들도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금나비입니다. ^^
추천 1
댓글 3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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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꼼님들은 ..ㅎㅎㅎ |
레이맥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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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액상 받으셨네요 훈훈 |
겨울잠자는잉여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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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걸 이제 봤습니다 ;;;
기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뭘 이렇게 써주셨어요 ㅎ허헣.... 이쁘게 잘 써주시고 굿베이핑 하세요! 꾸벅 (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