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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6 01:00 2,96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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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그냥 참고 넘어가라고 해서 참았지만 도저히 화가 안풀려서 글 남깁니다.

이야기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해당물품을 이베이프트게에 해당 물품이 올라오고
직거래로 구매를 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물품이긴 하나 도장이 좀 벗겨져서 원가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일단 이건 확인안한 제잘못은 분명인정합니다.
당시 기껏해야 베이핑은 입문한지 1개월밖에 안되서 처음으로 중고거래를 했고 확인은 외관상태만 확인하고 현금으로 거래했습니다. 무화기를 들고가서 제대로 파이어가 되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네 이건 제 불찰이 맞습니다.

그래서 구입하자마자 바로 차에가서 제대로 작동하나 확인을 해봤습니다.(차 안에는 기기가 있었고 무게가 좀 나가서 귀찮아서 않들고 나갔습니다.) 처음부터 자동파이어가 되더군요. 당시 베이핑기기를 잘 만질줄 모르고 해당기기는 어떻게 쓰는건지 설명은 껐다켰다만 들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왜 그러나 했더니 파이어 스위치가 눌리면 안빠지더군요. 모르는 상태로 만지다 뜨거운 액상이 떨어져서 화상입고 쌩쑈를 했구요. 일단 판매자한테 문의를 드렸습니다. 자동파이어되는 동영상과 함께요. 본인은 모른다. 전 주인이 문제생기면 총판에 문의해보라는 답장만 돌아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어이없었는데요.
그러고 2일뒤에 총판에 문의드리고 상태를 보러 갔구요.
문의결과는 일단 본사에 보내야되고 as보내는 비용은 제가 부담해야된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판매자에게 상황이 이렇다. 보내면 최소 3~4개월은 예상해야된다. 그래서 반품을 하려고 한다 하니 본인이 환불해야할 의무가 전혀 없다. 상관할바 아니다.
특히나 bmi는 a/s가 깔끔하다 기계도 준다라는 말같지도 않는 헛소리를 하더군요. 결국 그러고 아무 의미없이 더 빡치는 상황만 안고 a/s를 보내게 되었구요. 얼마전에 받았지만 그런 뭐같은 상황에 처음 만지자마자 화상입고 해서 기기가 정이 이미 떨어질때로 떨어진 판국에 보니 빌어먹을 판매자 면상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결국 구매가에 해외배송비 포함 1/3가에 아시는분이 그냥 구매하신대서 보냈습니다. 뭐... 그뒤로 이베이프 트게 첫 거래가 그따구로 끝나서 구경은하되 거래는 절대 안하고 있네요. 기기가 무엇인지도 않올리는건 당시 꿀매물이라고 화두되었다고 하더군요. 꿀매물은 개뿔... 이더군요.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벺 트게거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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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자제님의 댓글

자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김매덩당시 초보라서 뭐가뭔지 모르는상황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던거죠... 당시엔 거래후기때 문제도 없길래 설마했습니다.
질문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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