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자주 트게를 드나들지를 않다가 우연히 처음보는 무화기가 있어서 호기심에 시켰었지요.

그리고 노을햇살님의 매너문자에 하루 정도는 당연히 기다렸구요.

원래 직장생활 하다보면 하루 정돈 늦을 수도 있으니 그정돈 매너문자 한통이면 충분히 납득이 갔답니다.^^

그리고 담날에 어김없이 우체국으로 보내주시고 송장사진도 첨부를 해주셨지요.

1. 구울RDA

사실 RDA는 너무 액상이 헤퍼서 사질 않을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낯익은 퐌타지 이름에 혹 했습니다.

2.OUMER의 VLS RDA

이 제품도 무척이나 낯선이름이었는데....울템 재질로 되어 있어서 퓨리안에 어울릴까 싶어 구입했습니다.

요새 트게 거래를 구경하면서 제가 처음 이벺에 왔을때와 같은 분위기가 차츰 흐려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사진상에 보이는 베이퍼 스톰의 50피스짜리 코일을 한통 보내셨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게 서로 오고가는 이벺의 인정인데....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모처럼 거래 후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저렴한 가격인데.....코일값도 안나올텐데....문자를 드렸더니 저렴하게 두통 사신거라 말씀을 하시니....

그 반절을 뚝떼어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번 가평 정모에 들고가서 리빌드하는 회원분들께 조금씩 나눔도 해줄 생각이네요.

그래야 제가 노을햇살님께 받은 걸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을테니까요.

참 즐겁고 신기하고 재미난 시간을 노을 햇살님 덕분에 가지게 되었네요.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베이핑 하시는 나날들이 이어지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제게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해주신 노을햇살님!!!!!!

꼭 복 받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