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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몽둥이님과 슬프지만 감동적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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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16 00:29 1,38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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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2와 티니티v3를 버스에서 분실하고
매일 돔니티를 그리워 하다가 결국엔
큰맘을 먹고 다시금 매물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돔3와 티니티v4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랑의몽둥이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당장 돔니티 가격을 낼수 없는데 몇일 뒤면 월급이 들어오는데
예약해도 되는지 물어보니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월급날이 되었는데 급여가 너무 늦게 나와서
다시 사랑의몽둥이님께 문자를 드렸습니다
내일 입금해 드려도 괜찮은지 물어보니
다른 분들도 연락이 왔었는데 전부다 거절하셨다고 하셔서 감동했습니다 ㅜㅜ
그냥 다른분들이 먼저 구매한다고 하시면 파셔도 되셨을건데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날 입금해드리고 바로 전화를 디리니 4시에 보내주신다고 하시고 보내신뒤에 바로 송장번호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의몽둥이님이 판매글에 올리셨던 티니티 떨궈서 찍힘이 있는게 가슴은 아프지만 알제이님께 폴리싱으로 없앨수 있을지 문의해보고 가능하다면 폴리싱 맡겨볼까 합니다

아직도 돔2랑 티니티v3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새로운 녀석이 다시 제 마음을 위로해 줄거라고 믿습니다

아 그리고 사랑의몽둥이님 같이 보내주신 액상과 솜 잘쓰겠습니다 ㅅㅅ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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