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차도 슬슬 끝나가는 신분이신데...
휴가 첫날 올린 버섯커를 보고
망설임 없이 겟 했어유.
요새 쫍쫍이만 달고 살아서
빌드를 한지도 2주는 넘은 듯 한데
버섯커1.5리뷰를 보면 매우 쉬운 듯 해서
요걸로 솔닉 입홉을 하자!!!
....라 생각하고 냉큼 질렀쥬~

간만에 트게 거래라 택배 기다림도 즐거웠구여~
무엇보다 본품 이외에 같이온 액상 들과 코일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닌가 하며
한참 흐뭇하게 웃었음다.

모쪼록 기분 좋은 거래에 만족 했구요.
담에 오프에서 뵈면 오늘 준만큼이라도
나눔을 해줘야겠단 생각이 되네요.

부디 마지막날까지 방심말고
유종의 미 멋지게 매듭지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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